미국에서 크레딧점수 (Credit Score) 를 잘 쌓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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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23-09-09 23:34 조회7,691회 댓글0건본문
미국에 주재원으로 가시거나 다른 거주비자을 받으셔서 미국에 가시는 경우에 미국생황에서 중요한 Credit Score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미국법인에 관한 내용은 아니고 미국에서의 생활적인 부분에서 중요한 부분이라 사무실임대, 주택임대, 자동차구매등과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 점수는 한국에 주민번호같은 쇼셜번호 밑으로 쌓이게 됩니다. 이 번호는 미국에서 일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있어야 미국국세청으로부터 부여받을 수 있습니다.
1. 미국에 크레딧점수는 무엇인가요?
한국과 같이 개인의 금융거래를 기준으로 해서 신용점수를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2. 왜 미국에서 크레딧점수가 중요한가요?
미국에서 집을 사거나 차를 사거나 주택을 임대할 경우나 또는 신용카드를 발급받거나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을 때 크레딧 점수에 따라서 금리가 차등적용되고 조건이 달라집니다.
3. 만약 미국에서 주택을 임대하는 경우에도 집주인들은 임차인의 신용점수를 확인하고 임대여부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신용점수보고서에는 임차인의 기존에 임대기록들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4. 그럼 어떻게 크레딧 점수를 잘 쌓을 수 있을까요?
신용점수는 많은 부체를 잘 관리할때 가장 많이 쌓입니다.
많은 분들이 잘못 알고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은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한 금액을 돈이 준비됐다고 한번에 상환하면 신용점수가 크게 올라갈 거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신용점수는 많은 부채를 오랜기간동안 잘 관리할때 가장 많이 쌓입니다.
예를 들어, 집을 구매하면서 받은 모기지를 30년동안 매달 원금과 이자를 하루도 지체하지 않고 납부한 경우에 집값이 규모가 크기에 큰 부채를 잘 관리한 것으로 인정받아 많은 점수가 쌓이게 됩니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주재원으로 가시는 분들은 당장 집을 구매하시기 보단 임대를 하실 것이지만 차량은 바로 필요하실 것 같습니다
차를 구매하신다면 할부금액에 대한 이자가 있겠지만 Down Payment를 적게 내시고 잔금을 많게 가지고 가면서 매달 원리금을 잘 납부하면 차값이 집값보단 적지만 부채중에서는 큰 금액이므로 가장 점수를 잘 적립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크레딧 카드도 마찬가지입니다. 매달 청구되는 금액을 바로 바로 다 갚기 보다는 리버벌처럼 이자와 원금의 일부만 납부하고 매달 관리하면 점수를 적립 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크레딧은 많은 부채를 잘 관리할때 가장 많이 적립된다는 것을 이해하시고 개인의 상황에 맞게 적립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달 납부해야하는 payment를 정확하게 확인해서 정확한 날짜에 납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마디로 부채를 잘 갚는 성실도가 Credit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미국법무사 김종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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